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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다자이후&야나가와 갑자기 떠난여행. 후쿠오카에 오긴 했는데, 일정계획이 하나~~도 없고 후쿠오카, 나가사키, 쿠마모토, 유후인은 붙어있는줄 알았던 수준의 지리정보로 시작하려고 하니 주유패스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고민하던중 니시테츠에서 판매하는 세트열차권에 혹해 구매. 니시테츠 사이트에보면 세트권을 정말 많이파는데 츠쿠시 온천세트랑 다자이후&야나가와세트중 고민하다가 다자이후&야나가와 세트로. 뱃놀이도 가능하고, 하선후에 근처 일본건보에서 운영하는 온천도 가까우니 적당히 욕탕도 할 수 있겠거니~ 하는 마음이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많이 참고한 블로그. 덕분에 후쿠오카 숙소에서 뒹굴거리다 끝날 여행을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위치상 북쪽에서부터 텐진 / 다자이후 / 야나가와가 있기에 야나가와를 먼저 찍고, 다자이후 갔다가 텐진으로.. 2017. 11. 5.
후쿠오카 호스텔 베드스톡 사진은 귀찮아서 생략 갑작스럽게 후쿠오카 혼자여행을 계획하면서 1인숙소가 거의 없기에(오사카 신이마미야같은곳은 정말 축복이란말인가...) 저렴하게 묵는 용도로 후쿠오카 베드스톡(ベットストック) 이라는 도미토리 이용 당시에는 실제 사진이 잘 없고 숙소사진이 CG로 되어있었기에 불안했지만, 신축이고 저렴하다는것 하나 보고 일단 예약했다(17.10월기준 1박 2500엔) 싱글룸도 있는듯 하지만 도미토리 5층으로 지정되었고, 침대 퀄리티나 기본적인 기물자체는 매우 깔끔. 실내온도도 따듯하게 맞춰져있고 이불이 살짝 두꺼워서 아쉬웠던것 외에는 모두 좋았음. 장점- 아카사카역 출구에서 걸어서 2분이내. 비오는날 살짝 뛰면 우산 안써도 될정도.- 기물들이 모두 깨끗하고 새것느낌 많이난다. 온수 잘 나오고 매트리스 상태.. 2017. 11. 4.
moscato d'asti vallebelbo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 이마트에서 12000원에 구매탄산과 과일향, 탄산이 심하지 않고 많이 시지않은 딱 기분좋게 마실수 있는 와인이었다원래 2~3만원대라고 하는데 이벤트로 추천받음오프너가 필요없는 일반 스크류마게 타입 2017. 10. 9.
Alka Sauvignon Blanc 2014 http://www.wine21.com/13_WineSearch/winesearch08_view.php?SelUno=60751 칠레와인. 첫맛은 부드럽고 달게 시작되다가 약한 신맛이 한번 올라왔다가 빠르게 사라지고 마지막은 깔끔하게 끝났다.많이 시지않아 편하게 마시기 좋았고 첫맛이 부드러워 부담되지 않았다 2016.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