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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6

네고 퓨어고릴라 방탄 강화유리필름 이번에 아이폰6에서 아이폰6S로 옆그레이드 같은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본래 액정필름을 전혀 붙이지 않지만 그래도 새로 폰을 바꾼기념으로 액정필름을 검색. 요즘은 확실히 그냥 보호필름보다는 강화유리를 많이 사용하는거 같다.아이폰 6, 6S는 약간 예전폰이라서 극단적으로 저렴한 애들도 있고(몇천원짜리) 아주 비싼것들도 있는데 너무 싼건 절단면에 액정 색상이 이상하게 비친 경험이랑 더 지저분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중간정도로. 뭔가 끌량에서 적당히 추천이 있는 네고코리아의 퓨어고릴라 강화유리 (아마도 4세대?) 로 구매했다 요즘은 강화유리가 워낙 뻗뻗하다보니 붙이는게 어려워 가이드라던가 기계로 붙인다고 하던데, 그런건 없이 약간 심플하게 알콜솜, 극세사천, 강화유리.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었고, 생각보다.. 2018. 3. 28.
기온의 한가운데 아파트형 호텔 - 라온 인 기온 신몬젠 자세한 이미지는 호텔사이트를 보다보면 나올것이기에 소소한 감상만. 이번 교토여행때 2박했던 호텔. 11월 중순에 1박 1.2만엔으로 저렴하진 않지만 입지가 좋은점, 아파트형이여서 일본 비즈니스 호텔만 사용하던 사람으로써 매우 넓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일행도 매우 만족했었다. 아파트는 모두 싱글침대로 이루어진듯 하나, 침대의 머리맡쪽은 바퀴, 하단부는 봉으로 되어있어 두 침대를 합쳐서 같이 자기에도 그다지 불편함 없었으며 침대 컨디션도 신품수준이었다. 주방에는 전자렌지와 가열식전기렌지(주로 콘도에서 보이는 빨간색으로 가열되는 그것), 전기주전자가 있어 간단한 컵라면정도는 쉽게 해먹을수 있지만, 요리도구는 500엔 보증금 내고 빌려야함. 빌리지는 않았음..통돌이 세탁기, 빨래건조용 집게가 있어서 가볍게 빨래.. 2017. 11. 22.
후쿠오카 다자이후&야나가와 갑자기 떠난여행. 후쿠오카에 오긴 했는데, 일정계획이 하나~~도 없고 후쿠오카, 나가사키, 쿠마모토, 유후인은 붙어있는줄 알았던 수준의 지리정보로 시작하려고 하니 주유패스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고민하던중 니시테츠에서 판매하는 세트열차권에 혹해 구매. 니시테츠 사이트에보면 세트권을 정말 많이파는데 츠쿠시 온천세트랑 다자이후&야나가와세트중 고민하다가 다자이후&야나가와 세트로. 뱃놀이도 가능하고, 하선후에 근처 일본건보에서 운영하는 온천도 가까우니 적당히 욕탕도 할 수 있겠거니~ 하는 마음이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많이 참고한 블로그. 덕분에 후쿠오카 숙소에서 뒹굴거리다 끝날 여행을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위치상 북쪽에서부터 텐진 / 다자이후 / 야나가와가 있기에 야나가와를 먼저 찍고, 다자이후 갔다가 텐진으로.. 2017. 11. 5.
moscato d'asti vallebelbo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 이마트에서 12000원에 구매탄산과 과일향, 탄산이 심하지 않고 많이 시지않은 딱 기분좋게 마실수 있는 와인이었다원래 2~3만원대라고 하는데 이벤트로 추천받음오프너가 필요없는 일반 스크류마게 타입 2017.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