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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구매

네고 퓨어고릴라 방탄 강화유리필름

by Dewe 2018. 3. 28.


이번에 아이폰6에서 아이폰6S로 옆그레이드 같은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본래 액정필름을 전혀 붙이지 않지만 그래도 새로 폰을 바꾼기념으로 액정필름을 검색. 요즘은 확실히 그냥 보호필름보다는 강화유리를 많이 사용하는거 같다.

아이폰 6, 6S는 약간 예전폰이라서 극단적으로 저렴한 애들도 있고(몇천원짜리) 아주 비싼것들도 있는데 너무 싼건 절단면에 액정 색상이 이상하게 비친 경험이랑 더 지저분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중간정도로. 뭔가 끌량에서 적당히 추천이 있는 네고코리아의 퓨어고릴라 강화유리 (아마도 4세대?) 로 구매했다


요즘은 강화유리가 워낙 뻗뻗하다보니 붙이는게 어려워 가이드라던가 기계로 붙인다고 하던데, 그런건 없이 약간 심플하게 알콜솜, 극세사천, 강화유리.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었고, 생각보다 탄성이 있어서 이전 강화유리 붙이는것보다는 확실히 더 힘들지는 않았다.


사실 워낙 오랜만에 붙여서 좀 삐뚤게 붙여기진 했는데.. 이것도 심하게 옆으로 붙였다가 아주 들어내서 다시 싹 붙인거라 그냥 이정도로 타협하기로 ㅋㅋㅋ 그런것 치고는 먼지도 하나도 없고 아주 깔끔하게 잘 붙었다.


붙이고 나서 3~4일정도 사용해봤는데, 일단 지문이 심각하게 뭍지않고 정품액정 비슷~한 느낌? 물론 진리는 생폰이지만..

약간 케이스와 강화유리간의 차이가 많이 있는데, 그 시점이 굽어지기 시작하는 부분이라 들뜸을 없애기 위해 이런거 같다.

그 외에는 액정 태두리에 강화유리 끝부분이 있으면 빛이 강화유리 끝부분에 퍼지는? 그런 현상이 있는데 그런건 확실히 없다. 아마도 유리 테두리가 마감처리 되서 그런듯 싶기도하고...


여하튼 무난하게 사용할만한 강화유리인거 같다. 무작정 싼거!! 로 고집하지 않는다면 이정도 투자는..? 하는 마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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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가필수정

5월 중순경 15일이었나? 옆구석이 어딘가에 탁 찍혀서 얇게 쫙 갈라졌다. 쓰기는 좀 애매하고 그냥 떼어내는것으로..

AS라고 하여 50% 할인된 금액으로 추가 구매 할 수 있다고 되어있으나.. 2달만에 상해버릴 강화유리는 원치 않기에 그냥 생폰으로 결정. 사용환경은 액정보다 더 위로 튀어나오는 후면 케이스이며 전면에 대하여 보호기능은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전면 보호기능이 있는 다른 핸드폰(1+1)이벤트로 받은 상품은 아직도 멀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