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46 강남 - 원조 다루마쿠시카츠(だるま串カツ) ★★★☆☆ 강남CGV건물 1층에 공사를 하길레 이번엔 어떤곳이 들어올까~ 하고 생각했는데, 정말 예상을 뒤엎고 나타난곳은 오사카 신세계(新世界)에 본점을 두고있는 다루마쿠시카츠!! 일본여행 갔다온지도 얼마 안되었고, 거기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기에 정말 기대하며 방문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가서 그런지 조금 실망해서 별3개 안타깝게도 먹으면서 미묘했던지라 사진찍을 의욕이 안생겨서 사진은 전혀 없습니다orz2명이서 오사카세트 + 단품2개 + 맥주 큰거2개 시켰으며 먹고나니 의외로 배부른느낌. 워낙 튀김이라 그런가?튀김옷 자체는 보송보송 거의 느끼하지 않고 따끈하게 튀겨져 나왔기에 불만은 없었으나, 도테야끼는 일본에서 먹었을때보다 더 짜서 상당히 먹기 괴로울정도이고, 소스는 너무 묽어서 듬뿍 빠트렸다가 먹어도 .. 2014. 12. 21. 설록 억수진 두잔 - 두잔째에서 만족할만한 맛이 나와서 과연 세잔째가 나올것인가.. - 3g + 500ml + 3분정도? 우려내니 연하지 않고 한번에 진하고 고소하며 쓰지않은 맛이 나옴. - 마치 고소하기가 계란 노른자같은 느낌의 고소함이라 먹으면서도 만족중. 수색도 깔끔하고.. 2014. 12. 16. 설록 억수진 첫잔 - 이미 유통기한은 언제쯤인지 알 수 없는 억수진이 발굴되어... 커피에 넘어서 마셔보기로 하였다. 커피도 잔뜩 쌓여있지만 가끔은 더 깔끔하고 고소한 녹차도 좋으니! - 그램수는 대중없이 적당히(프레스기에 뿌렸을때 얇게 두곂이 될정도) + 500ml정도 물 하투식으로 프레스기를 활용하여 2분 30초정도 우려냄. 이후 절반은 우려내고 나머지 절반은 2분정도 추가로 물을 접촉시켰다가 우려냄. - 첫잔에 첫 맛은 약간 덜 우려졌나 싶은 연한맛에 고소한 느낌. 향은 부드럽게 나고 있으나 먹고나면 역시 따듯한 물수준으로 약하게 우려졌으며 뒷맛에서 올라오며 녹차맛이 남. 떫은맛은 없음 - 두번째 2분정도 추가로 우린잔은 음... 처음잔보다 물맛은 덜하지만 그렇다고 더 고소하지는 않고 다만 뒷맛이 살짝 텁해지는 느낌.. 2014. 12. 14. 강동송파 예비군 훈련장 / 강남서초 예비군 훈련장 비교 - 감상이나 정보라기 보다는 잡담중심으로 - 최근 이사로 인하여 예비군 훈련을 가게 되었는데 전역하고 4년간 강동송파만 다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강남서초 예비군 훈련장을 가게되서... 짧막하게나마 적어둠 - 시설 : 강동송파 > 강남서초사실 예비군 부대 시설이 거기서 거기고 뭐 그리 다르겠냐만, 강동송파가 여러면에 있어서 짧게나마 더 지내기 편한부분이 있다. 첫번째로 강당인데, 강당이 강동송파는 교회의자, 강남서초는 1인용 문화센터 관람용의자.. 라고 하면 알까? 이 차이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누울 수 있는가, 불편하지 않은가 라는 점. 송파는 점심먹고 강당을 개방하며 컴컴하게 해줘서 사람들이 잘수있는 환경을 그냥 만들어버린다. 그에 비해 강남은 문화센터 의자는 일단 접히는 방식이라 언듯보면 더 편해보.. 2014. 12. 7.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