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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감상11

수서 와후진 ★★★★☆ 지난번 수서 치마오에서 내상을 입은 이후, 회사 근처에서 먹고 들어가는 식으로 늘렸는데, 갑작스럽게 수서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야 할 일이 생겨서 방문하기 시작하였다.혼자 무엇을 먹느냐.. 이것은 항상 고민하는 데이트에서 어떤거 먹을래? 보다도 더욱더 고민되는것으로, 맛난것을 먹자니 비싸고 맛없을경우 속상하고.. 저렴한걸 먹자니 혼자먹는것도 슬픈데 맛까지 높은확률로 없어서 나오면서 두배로 후회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고민된다. 그래서 보통 비싸고 맛있게 먹었던걸 다시 먹는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혼자 들어가서 먹기에 맛있는게 잘 없다....쓸데없는 이야기로 자꾸 빠지다보니 줄이자면, 방황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거의 가득 채워진 일본식당이 있어 외부에 써져있는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약간 비싸지만, 그래.. 2016. 6. 26.
수서 치마오 ★☆☆☆☆ 수서역과 연결된 현대벤쳐빌 지하1층에 있는 일본가정식 같은 느낌의 일본인이 운영하는 일본식당. 주로 ... 딱 꼬집어서 뭔가를 전문으로 만든다고 보긴 어렵고 동네에 있는 일본식을 주장하는 밥집수준의 내용. 주로 니코미함바그나 돈부리류나... 이것저것 만드는거 같은데, 이상할정도로 인터넷에도 악평이 없어 일부러 적어본다. 일단 가게 컨셉? 구성 자체는 좁지만 그래도 괜찮은편. 한쪽에 6~8명정도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이 있고 한쪽에는 혼자 와도 앉을수있게 자리가 빙글 있는상태. 위생상태가 매우 깔끔하다! 고 볼수는 없지만... 그냥 벌래는 안나오겠네 수준. 혼자와서 앉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서 원래 퇴근후 집에 가기전에 혼자 밥+맥주 정도 할수있는집으로 생각하고 몇번 들렀으나... 1) 니코미 함바그 :.. 2016. 6. 19.
협소주택(狭小邸宅) -신죠코우 상당히 어렵게 읽은책. 일어책을 간만에 읽어봐야겠다는 가벼운 마음과 단순히 킨들판이 저렴하고 두껍지 않다고 생각해서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나오는 현실적이면서도 무거운 사내 실적압박에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았고 힘겹게 읽어나가도 끝없이 밑으로 깔리는 주인공. 비굴함. 폭력적인 상사들.그렇게 추락하고 있던 주인공은 오늘내일 그만둬야지만 반복하다가 다른지사로 이동. 그곳에서 자신을 부정하는 부장에게 한달이라는 시간내에 지사 내 최악의 물건을 팔아넘기면서 변화하는 주변. 나아가는듯한 주인공.하지만 결국 어느정도 괘도에는 올라갔지만, 반대로 일을 해내감에 있어서의 주인공의 변화. 그리고 결국 처음과 달라지는 시각과 나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고 주변에서의 시각에 따라 달라짐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선배의 일갈을 읽으.. 2015. 6. 17.
시효경찰 오다기리죠가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 2011.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