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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감상

바다가 들린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8.

이상하게 계속 봐보려고 하지만 귀를 귀울이면이랑 햇갈려서 못보고 있던 바다가 들린다를 드디어 봤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이해를 못하겠군요. 아쉽습니다. 역시 가장 원금회수가 힘들었던 작품 No.1이라는 명성이 헛되진 않은것인가.

이야기를 계속해서 진행하지만, 결국 중간에 판단할 수 있었던 분기점은 공항에서 걱정되니 따라가주마. 라고 했던것 정도? 그 외에 어디서 좋아하고 어디서 상처받고 어디서 다시 좋아하게 되는지. 전혀 모르겠군요.
그 뒤의 이야기가 궁금하긴 하지만… 그냥 포기하도록 하죠. 드라마는 체질이 아니기도 하고.

역시 지역민과 수도권 사람들의 말투 논쟁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서울깍쟁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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