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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구매38

락포트 남성용 엘링우드 옥스포트 ( Rockport Men's Ellingwood Oxford ) 일을 시작하면서 외근할 일이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락포트 신발이 편하다고 유명하길레 구매하려 했더니 20만원!! 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서 미국 아마존을 보니 6만원정도이길레 속는셈 치고 구매해봤습니다. 일반 운동화 270에 금강 헤리티지 260 신는데 US8.5에 EE (W) 구매하니 딱 좋네요. 끈만 약간 풀어서 여유잡아주면 안에서 딱 맞습니다. 무게는 솔직히 엄청 가볍다! 이런건 아니지만 쿠셔닝도 괜찮고 무겁진 않은편입니다. 방수처리랑 깔창의 에어도 발 피로 저하에 또 도와주고 있구요.다만 광은 생각보다 조금 강한편이라 천천히 구두약을 통해서 죽여나갈 예정입니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잘 신을듯 합니다. 미국 아마존 락포트 70.22$ + 몰테일 배송대행 16$해서 86$정도. 9만원쯤 들었네요. 생각보다.. 2013. 2. 12.
TWININGS 다즐링 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TWININGS의 인기홍차팩 중 하나. 홍콩에서 '이건 한국에서 못본거 같은데?'하고 샀더니 그냥 있더라; 아직 홍차에 깊은 관심은 없기에 가볍게 티백으로 즐기고 있는데(여유가 없기도 하고) 다즐링도 괜찮은것 같다.처음 향부터 푸른 풀향이 나기 시작하면서 첫맛은 약간 풀비린맛(녹즙맛?)에서부터 뒤로가면 살짝 떫은느낌이 나지만 강하지는 않다. 전반적으로 풀향이 느껴지는 가운데 꽃냄세를 맡을 수 있으며 가볍게 마시기 좋지만 역시 풀향이 약간 부담스럽다티백을 조금 오래 우리니 풀냄세는 줄어들지만 떫은맛이 바로 강해진지라 설명서대로(!) 우린 후 빼놓고 마시는게 좋을듯. 그런데 다즐링도 허브차인가? 2013. 2. 11.
eclipse mints 홍콩에서 구매한 물건중 베스트를 꼽는 eclipse mints 의 SPORT B콜라보 패키지.민트를 많이 좋아하는지라 나름 여러가지 민트를 먹어봤는데, 아주 적당한 맛으로 데일리로 먹기 좋은 느낌이다. 민티아도 좋아했지만 먹다보면 느끼하고, 스타벅스는 살짝 맵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안판다는게 가장 큰 아쉬움.우리나라에서는 민트보다는 껌을 많이 먹거나 아니면 사탕으로 가버린지라 민트시장이 작은거 같다. 프리스크도 꽤 많이 없어졌고… 맛있는데 역시 자극이 조금 강한걸까. 다만 한가지 주의할점은 sugar free의 경우 감미료로 인해 하루에 많이먹으면 배가 망가지기 쉽다는 최악의 단점이 -_ㅠ 2013. 1. 13.
키엘 - 페이셜 퓨얼 에너자이징 모이스처 트리트먼트 포 맨 남성용으로 무난히 많이쓰는 로션. 유분감보다는 가볍게 발리는 느낌에 향기도 시원하게 좋은편. 알콜성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같이 바르면서 시원해지고, 금세 마르지만 알콜성분이 많은 제품보다 자극이 덜하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스킨하고 로션의 사이?그대신 빠르게 스며들다보니 바르고나서 입가부분과 같이 하얗게 올라온 부분은 살짝 집중적으로 다시 발라주고 있다. 유분기가 많은 로션은 그냥 대충 다른곳에 있던것 끌어다 바르면 되는데 ㅎㅎ..면세점에서 사면서 그닥 저렴하게는 구매하지 못해서 오픈마켓보다 조금 더 낮은 가격으로 사긴 했지만, 그래도 면세점이라 정품으로 믿을 수 있는점을 생각하면 그냥 무난하게 구매한것 같다. 결론은 추천. 사실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좋을것 같지만(가벼운 느낌이라) 이런저런 로션 바르며 .. 201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