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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구매

신천 오징어나라★★★☆☆

by Dewe 2016. 3. 27.

회라는게 참 어렵다.

이 생선이 어떤상태인건지도 모르고, 양은 많이 주는지, 매운탕은 멀쩡히 나오는지

기본적인 식당 위생은 괜찮은건지, 갔다가 눈탱이 맞아서 오는거 아닌지..


원래 다니던 횟집이 사라져버리고, 신천에서 꾸준히 다니는집.

가격이 엄청 싼건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비싼품목으로만 채워져서 마음이 불편하지 않은

회는 먹고싶은데 너무 고민하고 싶지 않을때 가면 딱 무난한거 같다.


가면 꾸준히 손님이 만석으로 한번 이어지는것도 이곳이 오래동안 유지되는 무언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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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진이나 리뷰는 다른 사이트에도 많을것이기에.. 그냥 이렇게라도 기록해둔다.



그리고 전에 알바가 더 이뻤는데, 그만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