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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구매

산토리 위스키 가쿠빈(角瓶)

by Dewe 2015. 2. 21.


설 기념으로 처음 시작한 하이볼.

뭘살까 고민하며 마트에 갔는데 이마트에 그냥 산토리 카쿠빙이 있어서 마침 잔도 주겠다 그냥 구매했다. 위스키를 마시는법이 여러가지 있고, 이렇게 1:4로 마시는게 그 위스키를 마시는데 그다지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원래 일본에서 하이볼을 맛있게 먹었어서 늘 마시던걸로 마시고 싶은 마음에 다시 똑같은곳으로 돌아와버렸다.


언제나 맛있는? 미묘한 느낌의 그 맛으로 다가오는 하이볼. 겨울에도 좋은데 여름에 마시면 정말 좋을것 같다.

다만 일본이랑 비교했을때 심각하게 비싼 가격과 우리집 냉장고에서 최초 2년은 지난거 같은 레몬즙은 좀 어떻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