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2 애플 충전기 (Apple battery charger) 개인적으로 슈퍼드라이브와 함께 있으면 좋은데 다른거 사도 좋은 잉여악세 넘버원을 다투는 애플 충전기, ABC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사실 에네루프가 너무 가격이 뛰어서 에네루프 6알 + 4개짜리 충전기보다 ABC세트가 더 가격이 싼것도 한몫했습니다. 어차피 건전지야 뭐 똑같은 녀석이다보니.. 건전지는 Ni MH 1.2v 1900mAh HR6라는 평범한 스펙이고 특별한건 없습니다 ...;충전기 본체는 건전지 6개정도의 두깨와 넓이를 가지고 있는데 돼지코가 정말 안타까운 수준으로 불쑥 튀어나와서 아쉽더군요. 저게 안튀어나오면 벽콘센트에 안꼽힐꺼 같긴 하지만..이런느낌입니다. 충전기의 경우에 돼지코를 꼽는부분이 빠져있어서 더 얇아보이네요. 저정도는 아니고 저것보다 좀 더 큽니다 이외에는 특별한내용은 없고 일단.. 2014. 3. 4. 트와이닝 - 아일리쉬 블랙패스트 티 클레식 세트 4대천왕중 하나. 패키지가 초록색이라 그런지 풀맛이 상당히 강하게 나고 담백하고 떫더름하다.향기롭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적당히 풍겨오는 특유의 향이 특징. 2014. 3. 2. 트와이닝 - 실론 오렌지 페코 1줄평 : 오렌지향 안납니다 는 농담이고 간만에 홍차구매한 내용이나..트와이닝 홍차를 전반적으로 좋아하지만 (심지어 우롱차도 트와이닝에서 사먹음) 편하게 먹는 레이디 그레이 / 얼 그레이를 거의 4통째 먹다보니 지긋지긋해서 클래식팩(결국 벗어나진 못한듯)과 함께 구매한 오렌지페코입니다.사실 오렌지페코라고 하면 모 홍차만화에서 나온 여자요정 케릭터만 기억에 나서 대충 '음... 유명하니 기본은 받쳐줄꺼고 오렌지향이 나나보지?'하고 질렀는데 알고보니 실론티의 오렌지페코 등급이었어 orz...오렌지페코는 오렌지남작이라는 사람이 스리랑카(실론)에서 수입해와서 붙여졌다는듯? 오렌지 남작이라...Hmm...... 여튼 기대랑은 달랐지만 정말 괜찮은 홍차입니다. 얼그레이가 부드럽고 쌉쌀하다면(제 시간에 맞췄을경우) .. 2014. 2. 22. 로고나 네츄코스메틱 벨런스샴푸 레몬향 어느날부터인가 내 머리의 정체성을 깨닿게 되면서부터 (...찰싹!) 지루 두피관련 샴푸를 하나씩 모아보며 쓰고있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유명한(=살짝 비싼) 로고나 샴푸로. 아이허브 기준 250ml의 14000원정도라 아직은 버틸만합니다. 일단 머리를 감으면 거품이 잘 안나는편이긴 한데 살살 잘 문질러주고 너무 아끼지 않고 사용해주면 자잘한 거품이 그래도 꽤 나와줍니다. 그상태로 살짝 마사지 해주면서 좀 감다가 그냥 물로 행궈주면 끝! 린스 등 머리에 바르는건 쓸데없는짓이니 하지 않습니다 -_-.. (사실 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샴푸로 감아서 무지무지 뻑뻑할때도 그냥 따로 바르는거 안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점정도 주고 싶네요.일단 적당량을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감다보면 거품도 불만없이 나오고 있고, 향.. 2014. 2. 2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