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따위 질릴만큼 널려있으니 방문한 포인트정도만. 오사카에 여행오면 주로 선물을 교토에서 과자류로 구매하게 되는데 이번에 새로 유행하고 있는게 교토의 카라멜야키. 카라메루야키라는 물건이다.
맨 처음 물건을 봤을때는 카라멜을 구운건가? 하고서 신기해 했는데, 사실은 그냥 러스크를 바삭바삭하게 구우면서 여러 소스를 충분히 입힌물건. 교토의 기온거리에 본점이 있어 모든 물건과 풍부한 시식코너가 되어있어 몇가지 쭉 먹어봤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살짝 특이한거네~ 하고 구매했다.
맛이 달아빠진 설탕뿌린 빵맛이라기 보다는 약간 각설탕의 식감이랑 비슷하다고 할까? 다만 그렇게 달지않고 바삭한 맛이 있어서 좋은것 같다. 물어보니 주로 녹차맛하고 시나몬설탕맛이 인기가 많다해서 나는 시나몬으로. 다만 검색하다보니 소금이나 간장맛도 인기가 많은듯..
비슷한 선물에서 벗어나 약간은 도전해보고 싶으면 구매해볼만함. 다만 맛 자체는 엄청 맛있다!! 수준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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